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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거리 캠페인 주우혁(조나단) 마술사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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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4월 신문기사 자료
- 주우혁(조나단) 마술사 녹색연합 캠페인 마술쇼 진행 -
“10만명이 종이고지서를 받지 않으면 500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습니다.”
녹색연합은 ‘지구의 날’을 앞두고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종이 대신 이메일 고지서를 사용해 환경을 보호하자고 촉구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종이고지서에서 화분으로’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와 LG카드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시민 100여명이 종이 대신 이메일 고지서로 서비스 전환신청을 한 후 화분과 꽃씨를 받았다.
1년간 이동통신과 신용카드 고지서로 사용되는 종이는 A4 크기로 무려 36억장. 종이로 고지서를 받을 경우 봉투 등을 포함해 1인 당 한번에 3장의 종이가 사용되며, 이를 위해 연간 30년생 나무 46만7,280 그루가 베어지고 있다는 추산이다.
녹색연합은 이날 사소하게 지나치는 종이 고지서의 불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종이고지서를 찢어 통에 넣어 태우면 야생화 매발톱꽃과 로즈마리 등이 심어진 흰 도자기 화분이 나오는 마술쇼도 마련했다.
이어 나무 탈과 옷으로 분장한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앞으로 종이 고지서를 사용하지 않는 등 더욱 친환경적인 생활을 하겠다”는 내용의 녹색실천 약속에 ‘얼굴 서명’을 하는 행사도 열렸다.
녹색연합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는 정부나 기업, 환경단체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종이 고지서를 사용하지 않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변화로도 누구나 지구와 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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