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청소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오는 24일 여주군 산북면 송현리 동부화재 연수원 강당2층에서 열린다.
여주군 산북면사무소가 주최하는 이번 작은 음악회에는 지역 내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주요 인사들의 인사말씀과 축사 등이 진행되고 초청공연으로 전자 현악3중주(샤인)와
국내 최고 마술쇼(조나단),특별공연으로 청소년 장기자랑 2팀(상품중학교 1개팀, 상품초등학교 1개팀)
이 열연한다.
또한, 즉석게임으로 즉석 가요제, 사회자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국내 최고 B-boy 댄싱그룹
‘리듬몬스터’의 초청공연이 이어진다.
산북면 관계자는 “이번 작은 음악회는 청소년문화 축제의 장으로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간의
화합을 통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여주군 산북면에서 알차게 마련한 ‘청소년을 위한 작은 음악회’는 건전한 놀이공간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를 알차게 준비하면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 위치 : 산북면 송현리 109-4번지 동부화재연수원 2층 강당, 031-887-3921)
|